왠일일까 / 금비단비 왠일일까 / 금비단비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님의 음성 들릴듯한데 웬일일까 보이지 않는 그대 모습 사랑합니다 님의 음성 님의 노래가 내 귓가에 들릴듯 한데 웬일일까 보이지 않는 그대 모습 사모합니다 그대 모습 내곁에 없어 사라져간 님의 입김이 다시 그리워 달려가지만 들리는건 .. 가요 2018.06.04
별하나 별둘 / 둘다섯 별하나 별둘 / 둘다섯 반짝이는 눈동자가 좋아 해맑은 그 미소가 좋아 붉은 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밤하늘 반짝이는 별 보며 별 하나 별 둘 헤아리면서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가요 2018.06.04
작별 / 금비단비 작별 / 금비단비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순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 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그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 말고 잘 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가요 2018.06.04
제비 / 금비단비 제비 / 금비단비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 서리 친다해도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당신의 사랑 품으렵니다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 가요 2018.06.04
병사의 혼 / 금비단비 병사의 혼 / 금비단비 내가 두고 가는 여기 이 땅에 무궁화를 심어주 뜨겁게 잠든 나의 영혼은 꽃이 되어 남으리 내가 두고 가는 푸른 하늘에 태극기를 달아주 뜨겁게 잠든 나의 영혼은 거기 살아남으리 내가 두고 가는 이 강산에 내 이름을 새겨주 길이 살아남을 내 겨레를 늘 보호하리라.. 가요 2018.06.04
오월의 햇살 / 이선희 오월의 햇살 / 이선희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건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밤 함께하던 젊은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이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친구 어디.. 가요 2018.06.02
연가 / 둘다섯 연가 / 둘다섯 비바람이 치던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가요 2018.06.02
얼룩고무신 / 둘다섯 얼룩고무신 / 둘다섯 구비구비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 뵈는 산들이 멀기만한데 꾸불꾸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 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 우리 돌이 우리 돌.. 가요 2018.06.02
눈이 큰아이 / 둘다섯 눈이 큰아이 / 둘다섯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흰 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 가요 2018.06.02
등대지기 / 이선희 등대지기 / 이선희 얼어붙은 달그림자 하늘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물결위에 쉬고 있는 등대의 모습은 양떼들을 몰고가는 목동과 같아라 생각하라 저 바다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 가요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