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병사의 혼 / 금비단비

설악산 2018. 6. 4. 14:31
728x90





병사의 혼 / 금비단비


 내가 두고 가는 여기 이 땅에 무궁화를 심어주
 뜨겁게 잠든 나의 영혼은 꽃이 되어 남으리 
 내가 두고 가는 푸른 하늘에 태극기를 달아주
 뜨겁게 잠든 나의 영혼은 거기 살아남으리 
 내가 두고 가는 이 강산에 내 이름을 새겨주
 길이 살아남을 내 겨레를 늘 보호하리라


 아  내 조국 대한민국 피 끓는 겨레여
 영광 있으라 축복 있으라 만세 만세 만만세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별 / 금비단비  (0) 2018.06.04
제비 / 금비단비  (0) 2018.06.04
오월의 햇살 / 이선희  (0) 2018.06.02
연가 / 둘다섯  (0) 2018.06.02
얼룩고무신 / 둘다섯  (0)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