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mbaya / Joan Baez 흑인 영가 {Kumbaya my Lord, Kumbaya}, Oh Lord Kumbaya 쿰바야(Kumbaya)는 본래 "여기에 임하소서"라는 영어 "컴 바이 히어"(Come by here)가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오 주님 여기에 임하소서"라는 이 노래는 서아프리카 앙골라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선교사에 의해 가르쳐졌으나 영어에 익숙지 못한 흑인들에게는 .. 통기타보컬 2011.08.05
먼훗날 / 김재성 먼훗날 / 김재성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며는 잊을거라고.. 통기타보컬 2011.08.02
광야에서 / 김광석 광야에서-김광석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 뜨는 동해에서 해 .. 통기타보컬 2011.06.25
아침 이슬 / 양희은 아침이슬 / 양희은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 통기타보컬 2011.06.25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세환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세환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 통기타보컬 2011.06.19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Ann Breen 이 곡은 캐나다의 '조지 존슨(George Washington Johnson, 1839~1917)' 시인이 죽은 부인 '메기 클락(Maggie Clark, 1841. 7 -1865)'에 대한 추억을 그린 노래이다. 북 아일랜드 태생의 아일랜드 민속음악, 컨츄리 음악 및 팝송가수인 "Ann Breen" 이 부르는 이 곡은 미국 민요 '메기의 추억'인데, 원래 제목은 'When .. 통기타보컬 2011.06.10
Battle Hymn Of The Republic / Joan Baez Battle Hymn Of The Republic / Joan Baez Mine eyes have seen the glory of the coming of the load 내 눈은 다가오실 주의. 영광을 본 적 있습니다 He is trampling out the vintage where the grapes of wrath are stored, 그분은 분노의 포도가 거두어지는 곳을 걷습니다 He has loosed the fateful lightening of his terrible swift sword 그는 그의 칼.. 통기타보컬 2011.06.06
눈이 큰아이 / 박강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 아이 힌눈.. 통기타보컬 2011.06.04
봉숭아 / 박강수 초 저녁 별 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 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 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 통기타보컬 2011.06.04
하얀민들레 / 박강수 박강수 - 하얀 민들레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 통기타보컬 201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