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네티즌을 울린 TV 광고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거야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쳤다.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릴려구요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잠깐만요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아.. 좋은글과시 201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