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의 노래 / 조용필 상아의 노래 / 조용필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 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 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가요 2018.06.10
바람속이 여자 / 장욱조 바람속이 여자 / 장욱조 젖어있는 두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 날의 옛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 가요 2018.05.31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 조용필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 조용필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 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못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끝나지 않았네 가요 2018.05.29
진정 난 몰랐네 / 조용필 진정 난 몰랐네 / 조용필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 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가요 2018.05.25
지금도 마로니에는 / 조용필 지금도 마로니에는 / 조용필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의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 가요 2018.05.25
여인 / 조용필 여인 / 조용필 당신이 그리울 땐 두 눈을 감았어요 슬픔을 참으려고 입술을 물었다오 잊었던 내 마음에 아픔을 주지 마오 수 없이 많은 세월 잊으려해도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이었기에 긴 세월 흘러가도 잊을 길 없네 가요 2018.05.25
봄비 / 조용필 봄비 / 조용필 봄비속에 떠난사람 봄비맞으며 돌아왔네 그때그날은 그때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되어 가슴적시네 가요 2018.05.25
바닷가의 추억 / 조용필 바닷가의 추억 / 조용필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 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 위에 물거품 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저 하늘 끝까지 저 .. 가요 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