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음악여행

Sweet Surrender / John Denver Lost and alone on some forgotten highway Travelled by many remembered by few Lookin’ for something that I can believe in Lookin’ for something that I’d like to do with my life 이곳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길을 잃고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나를 본다. 지금껏 알고 있었던 것들 그것들 중에 ..

Perhaps Love / John Denver and Placido Domingo Perhaps love is like a resting place A shelter from the storm It exists to give you comfort It is there to keep you warm 아마도 사랑은 휴식처인 것 같아요 폭풍으로부터의 은신처이죠 사랑은 당신에게 위안을 주려고 존재해요 당신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곳이죠 And in those times of tr..

Rocky Mountain High / John Denver He was born in the summer of his 27th year Coming home to a place he's never been before He left yesterday behind him You might say he was born again You might say he found the key to every door 그는 그의 27살 나던 여름에 태어났다 그가 전에 결코 가보지 못해던 그곳으로 그는 과거는 뒤에 떨쳐 버렸지 그..

Today / John Denver Today while the blossoms still cling to the vine I'll taste your strawberries I'll drink your sweet wine A million tomorrows shall all pass away Ere I forget all the joy that is mine today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을 그동안에 당신의 열매를 맛보고 당신의 와인을 마셔보렵니다 수 많은 내일이라는 날들이 ..

작은 연인들 / 김영이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 김영이 외로울 때면 생각 하세요 아름다운 이거리를 생각 하세요 잊을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불빛속을 헤멘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것은 지울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 이겠죠 이거리를 생..

연안부두 / 김영이 어쩌다 한번 오는 저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 가물 ..

아름다운 사람 / 김영이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 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

목로주점 / 김영이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

다락방 / 논두렁 밭두렁 우리집에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 있는 별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 진 여름밤 고깔 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며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