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거리 / 정수라 도시의 거리 / 정수라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로 우리의 고독을 씻어주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 가요 2011.12.14
Open Arms / Journey Open Arms / Journey Lying beside you here in the dark Feeling your heartbeat with mine Softly you whisper You're so sincere How could our love be so blind We sailed on together We drifted apart And here you are by my side 이 곳 어둠 속 그대 곁에 누워 온 마음으로 당신의 숨결을 느낍니다 그대는 부드럽게 속삭이고 정말 진지한데 .. 팝송 2011.12.12
개똥벌레 / 신형원 개똥벌레 /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 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 가요 2011.12.12
터 / 신형원 터 /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 가요 2011.12.12
아름다운것들 / 양희은 아름다운것들 / 양희은 꽃잎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찿아와서 음 어데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데로 데려갈까 바람아.. 통기타보컬 2011.12.11
섬소년 / 이정선 섬소년 / 이정선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에 공주를 불렀네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다속 꿈나라를 .. 가요 2011.12.11
생일 / 가람과 뫼 생일 / 가람과 뫼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 가요 2011.12.11
I'll Meet You At Midnight / Smokie I'll Meet You At Midnight / Smokie A summer evening on Les Champs Elyses A secret rendezvous they planned for days I see faces in the crowded cafe A sound of laughter as the music plays 샹젤리제 거리의 어느 여름 저녁 며칠동안 계획해온 비밀스런 만남 붐비는 까페에서 바라보는 그들의 얼굴 음악 소리에 실려나오는 웃음.. 팝송 2011.12.10
You Mean Everything to Me / Neil Sedaka You Mean Everything to Me / Neil Sedaka You are the answer to my lonely prayer You are an angel from above I was so lonely till you come to me With the wonder of your love 당신은 내가 절실히 기도했던 사람이랍니다 당신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지요 난 당신이 내게 오기전까지 엄청 외로웠어요 놀랄 만한 사랑을 가지고 말이.. 팝송 2011.12.10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 좋은글과시 201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