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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가람과 뫼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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