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게 해주오 / 템페스트 잊게 해주오 / 템페스트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우연히 우연히 나도 몰래 나도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가요 2018.05.24
파도 / 템페스트 파도 / 템페스트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 날 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 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가요 2018.05.24
나그네길 / 해바라기 나그네길 / 해바라기 버들피리 먼하늘에 울려 퍼지네 이별과 상봉을 노래하면서 간다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 속의 나그네 길을 저하늘에 뜸부기가 울고 있구나 정든님 떠가가던 뒷모습보며 간다간다 나는간다 추억의 길을 정든님 떠나가던 뒷모습 보며 한해 두해 일년 .. 가요 2018.05.24
외기러기 / 최병걸 외기러기 / 최병걸 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은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짝잃은 내마음이 짝잃은 내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 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마음이 .. 가요 2018.05.24
어느날 오후 / 최병걸 어느날 오후 / 최병걸 가랑잎이 흩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잊지못할 그 어느날 오후 가요 2018.05.24
잊지는 말아야지 /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가요 2018.05.24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 백영규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 백영규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이 돌다 날아가 버린 외로운 기러기 뿐 너와 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 가요 2018.05.24
얼룩진 상처 / 백영규 얼룩진 상처 / 백영규 저 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젖어있네요 수많은 별처럼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여 다시 .. 가요 2018.05.24
순이생각 / 백영규 순이생각 / 백영규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 가요 2018.05.24
성아의 이야기 / 백영규 성아의 이야기 / 백영규 갈색으로 물들인 높은 하늘에 가득담고 싶다했었지 진실만이 꺼져가는 하얀 촛불을 밝혀준다 믿고 있었지 풀잎하나 이슬하나 하얀눈 낙옆 한잎은 사계절은 끊임도없이 바람에 일고있네 오 성이여 오 계절이여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별도없다 바람도 없다.. 가요 20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