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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잘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선율의 이 자장가는
1816년 슈베르트가 19세 때 작곡한 것으로 가사는
독일의 시인 클라우디우스 (Matthias Claudius)가 썼다.
클라우디우스는 소박하고 경건한 종교적 심정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민요조의 서정시를 많이 쓴 시인이다.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음의 반주 위에 간결하면서도
청순한 가락이 흐르는 아름다운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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