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성악

고향생각 / 바리톤 최현수

설악산 2011. 8. 29. 13:42
728x90

 

 

 

고향생각 / 바리톤 최현수

 

는 져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보고 말 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쓰니 이밤을 어이하리

 

 


'클래식성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Lullaby Wien / 슈베르트 자장가  (0) 2011.12.14
사공의 노래 / 테너 박인수  (0) 2011.08.29
그리움 / 바리톤 김성길  (0) 2011.08.29
보케리니 / 미뉴엣  (0) 2011.08.25
저 구름 흘러가는 곳 / 김학남   (0)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