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긴머리 소녀 / 박강수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통기타보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 Surrender / Tex Mex (0) | 2018.07.09 |
---|---|
아버지 / 박강수 (0) | 2018.07.04 |
Try To Remember / The Brothers Four (0) | 2018.07.01 |
Blowing in the Wind / Peter Paul & Mary (0) | 2018.06.25 |
I Went To Your Wedding / Patti Page (0) | 2018.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