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병사의 혼 / 금비단비
내가 두고 가는 여기 이 땅에 무궁화를 심어주
뜨겁게 잠든 나의 영혼은 꽃이 되어 남으리
내가 두고 가는 푸른 하늘에 태극기를 달아주
뜨겁게 잠든 나의 영혼은 거기 살아남으리
내가 두고 가는 이 강산에 내 이름을 새겨주
길이 살아남을 내 겨레를 늘 보호하리라
아 내 조국 대한민국 피 끓는 겨레여
영광 있으라 축복 있으라 만세 만세 만만세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별 / 금비단비 (0) | 2018.06.04 |
---|---|
제비 / 금비단비 (0) | 2018.06.04 |
오월의 햇살 / 이선희 (0) | 2018.06.02 |
연가 / 둘다섯 (0) | 2018.06.02 |
얼룩고무신 / 둘다섯 (0) | 2018.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