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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그네 / 서유석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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