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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는 긴머리소녀로 유명한 둘다섯의 오세복이 작곡했으며
한때는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실릴만큼
가사와 메로디가 정감있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통기타 라이브 가수 박강수 목소리로 들어보면
맑은 목소리와 어울려
더 가슴가까이 다가오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밤배 / 박강수
검은 빛 바다위를 밤배 저어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 하늘 잔 별들이 아롱저 비칠때면
작은 물을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 들텐가
볼 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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