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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 신형원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버렸네
텅 빈 내가슴엔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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