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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삶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교훈을 줍니다
이제 청소년 정규과정 교과서에 그의 살아온 흔적들이 실린다고 합니다
각박해지고 몰인정해지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그의 삶을 통하여 진정 아름다운 삶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그런 삶을 실천할수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묵상 이태석 신부님 작사 작곡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 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 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
난 영원히 기도 하리라 세계 평화 위해
난 사랑하리라 내 모든 것 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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