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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 전영록
그대와 걷던 이 길이 옛날처럼 멀구나
그때가 그리워져도 그때가 그리워져도
다시는 생각 않으리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잊혀지길 원했네
뜨거운 그대의 손길 뜨거운 그대의 손길
지금도 잊지 못하네
슬픔 뒤엔 그리움이 오고
돌아서면 한숨뿐이네 에해
다가가기엔 너무 먼 곳에
돌아서기엔 너무 높은 곳에 에해
우리는 알아요 이룰 수 없는 줄을
따로이 흐르는 저 강을 알아요
우리 맘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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