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눈물의 부르스 / 주현미

설악산 2018. 5. 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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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부르스 / 주현미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이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체 젖은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연주자여
그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가슴에 얼굴을 묻고 젖은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연주자여
그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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