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음악

Le premier pas (첫 발자욱) / Claude Ciari

설악산 2018. 5. 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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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첫 발을 내딛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걸 나도 압니다

하지만 그러기를 바랍니다

그녀가 내게 먼저 다가오기를

나는 용기가 없으니까요

그녀를 바라볼 그녀 마음에들 자신이 없습니다.

녀에게 다가가 놀라지 않게 하고

말을 걸 자신이 없습니다

나의 첫 발을 받아들일 지 아닐지도 모르면서

사랑의 말을 전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녀가   첫 발을 내딛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이대로 오래도록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몇 년을 서로 바라만 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만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계단에서 그녀를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는 언제나 그렇듯

그녀가 나에게 인사를 건넬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만은 그녀가 나의 팔을 잡고

그녀의 집으로 인도하기를

그렇게 우리 사랑이 첫 발을 내딛기를


하루하루 그녀가 나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고

더 일찍 첫 마디를 건네지 않았음을 그녀가 후회하기를

첫 마디 그녀가 첫 마디를 건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밤이 되면 나는 이렇게 바보같은 꿈을 꿉니다.

그녀가 단지 작은 사인만 보내준다면

내가 먼저 할 수 있을 텐데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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