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여심 / 최진희

설악산 2018. 3. 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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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 최진희

 

텅빈가슴이 시려요 뭔가 한아름 채워주어요
체념을 하려했지만 그건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않아요 행복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풀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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