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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창가에서 / 도시의 아이들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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