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모 / 이연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가을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되어서 알아보리라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엄마 / 이은미 (0) | 2016.12.02 |
---|---|
여수 / 이연실 (0) | 2016.12.02 |
서울 / 장은아 (0) | 2016.11.30 |
부산찬가 / 윤시내 (0) | 2016.11.30 |
당신을 따르리 / 이수미 (0) | 2016.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