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오솔길 / 라나에로스포

설악산 2016. 11. 27. 14:51
728x90

 

 

 오솔길 / 라나에로스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그 꽃반지
 슬픈 밤이면 품에 안고서
 눈물을 흘리네 그대가 보고싶어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의 저 별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찬가 / 윤시내  (0) 2016.11.30
당신을 따르리 / 이수미  (0) 2016.11.27
가을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0) 2016.11.26
일기 / 둘다섯  (0) 2016.11.24
아 대한민국 / 정수라 장재현  (0)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