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Ode to Joy

Andre Rieu Ode to Joy - best orchestra

 

 

 

베토벤의 교향곡 중에서 <운명>과 함께 최고의 대작으로 손꼽히는
9번 합창은 음악적인 깊이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성숙한 정신이 고스란히 배여 있다.
사람들은 이 <합창>교향곡을 일컬어
“인간의 힘으로 쓸 수 있었던 가장 완전하고 위대한 곡!
모든 사람에게 호소하여 압도적 감동을 이끄는
교향곡 이라고 부른다.

해마다 년 말이 되면 세계 각국의 교향악단은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인
9번(합창)을 앞 다투어 연주한다.
독창과 합창이 곁들인 이 환희의 9번 교향곡은
그 해의 끝맺음을 장식하는데 알맞기 때문인 듯하다.

이 교향곡은 4악장의 마지막에 합창이 들어간다. 
1악장에서 3악장까지는 세계에 대한 현실적인 온갖 부조리와
그릇된 구도에 대한 강력한 반발이다
그가 끝까지 버릴 수 없었던 열망,이라면,
교향곡에 사상 처음으로 성악을 도입한 명곡중 4악장은 합창부분이며         
합창의 내용은 창조주를 찬양하는 가사로 되어있습니다
1824년 5월 빈에서 베토벤이 스스로 지휘봉을 잡고 초연하였는데,
당시 청력을 잃어가던  베토벤은 마지막 악장을 마쳤을 때
청중들의 감동의 눈물과함께 엄청난 기립박수가 쏟아지는 것도
몰랐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영화 카핑베토벤으로 이곡이 소개됐고 또다른 감동과함꼐
크라식 애호가 들에겐 영원히 기억되고 잊지못할 명곡중의 명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