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휘파람 / 노고지리
그대 잡은 손 놓지마
안녕이라고 말하며 울지마
이별을 고한 길목에서
마지막 부는 휘파람소리
그대 아무말 하지마
눈물 흘리며 뒤돌아 보지마
마지막 가는 길목에서
그대가 부는 휘파람소리
슬픔을 안고 가는 구름아
따스한 미소 지울 길 없어
떠나는 사람 보내는 마음
이별을 부르는 휘파람소리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 옥슨80 (0) | 2018.03.23 |
---|---|
촛불 / 정태춘 (0) | 2018.03.23 |
추억이 남긴 자리 / 김연숙 (0) | 2018.03.23 |
사랑하는 마음 / 김세환 (0) | 2018.03.23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배따라기 (0)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