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자의 등불 / 김태정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에
당신을 믿었습니다
그것이 한 여자의 운명의
시작인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당신은 내가 느낀 사랑이
순간의 정이라지만
나에겐 목숨보다 소중한
등불인줄 당신은 모르셨나요
사랑은 한갈피 추억이라고
말 장난하지 마세요
사랑은 여자의 운명입니다
마지막 등불입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은
한 조각 낙서라 해도
나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약속인줄 당신은 모르셨나요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 / 여운 (0) | 2015.12.02 |
---|---|
눈으로 / 권태수 (0) | 2015.12.02 |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 하사와 병장 (0) | 2015.11.27 |
사랑이란 / 에코스 (0) | 2015.11.02 |
잊혀진 계절 / 이용 (0) | 2015.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