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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강촌사람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거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 내곤
난 그만 울어 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들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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