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꽃 / 장욱조 유리꽃 / 장욱조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 가요 20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