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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인 삶보다 이기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물질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그러한 사고에 젖어 있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나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뭐냐고 하면
주저없이 용서라고 말하겠습니다
용서는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이해 그리고 배려없이는
상대방에 대한 믿음과 희망이 없이는
절대 이루어 질수 없기 때문입니다
용서받기 보다는 용서하는 마음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서로 용서하는 마음이 모든이들과 함께 엉클어질때
우리사회는 더 따뜻하고 살맛나는 세상이 되지않을까요
시월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가을날
온산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단풍을 바라보며
우리들의 이러한 마음이
저 단풍처럼 아름답게 물들기를 소망하면서
어느 가을날 애상에 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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