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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미워요 / 전영록
내맘에 새겨있는 그대의 사랑노래는
어린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지금 나는 한 마리 파랑새 울음되어
하늘높이 가슴을 당신께 전합니다
보내주오 따스한 옛날의 그 눈망울
들려줘요 목소리 다정스런 그 미소를
빗방울 방울 방울
가득고인 당신의 모습이지만
너무나 빨리 사라져 버려요
비개인 하늘가에 오색의 무지개가 뜨지만
손톱만큼씩 작아져 버려요
내맘에 새겨있는 그대의 사랑노래는
어린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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