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완행열차 / 한영애
특급열차 타고 싶지만 왠지 쑥쓰러워서
완행열차 타고서 간다 그리운 고향 집으로
차가운 바람 맞으니 두눈이 뜨거워 지네
고향으로 가는 이 마음 이 기차는 알고 있겠지
말 못할 설움과 말 못할 눈물은
차창밖에 버리고 가자
차창밖에 버리고 가자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아 불어라 / 박현 (0) | 2018.07.10 |
---|---|
조율 / 한영애 (0) | 2018.07.07 |
바람에 실려 / 하남석 (0) | 2018.07.07 |
밤에떠난 여인 / 하남석 (0) | 2018.07.07 |
소녀 / 둘다섯 (0) | 2018.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