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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 / 서울패밀리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에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 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에 모습이 가엽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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