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부의 노래 / 들무새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때 넘나들던 곳
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경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Bunch Of Thyme / Phil Coulter (0) | 2018.07.22 |
---|---|
잊으리 / 들무새 (0) | 2018.05.19 |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 들무새 (0) | 2018.05.19 |
돌아와요 부산항에 / 들무새 (0) | 2018.05.19 |
가을사랑 / 들무새 (0) | 2018.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