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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여 사랑이여 / 소리새
한잔 또 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고 홀로 이 별을 헨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수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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