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찬비 / 김연숙
거리엔 찬 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은 지고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세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세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만 쌓이네 / 김연숙 (0) | 2018.05.12 |
---|---|
내가 만일 / 김연숙 (0) | 2018.05.12 |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 김연숙 (0) | 2018.05.12 |
목로주점 / 김연숙 (0) | 2018.05.12 |
해후 / 김연숙 (0) | 2018.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