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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 이정희
그대 내게 남긴 이야기는 많지만
이젠 남은것은 미련 뿐이야
작은소망 안고 시작한 내사랑은
이젠 허물어진 모래성이 됐어
저 바다 멀리 떠난 내사랑아
너 다시 내게 오지 않겠니
그추운날도 추운줄 모르고 보냈던
그시절 다시 오진 않겠니
우리 둘이 쌓은 작은 모래성처럼
이젠 파도앞에 허물어진 모래성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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