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 양하영

 

 

 

 

양하영(1963 인천)1983년 듀엣 '한마음' 으로 데뷰,

1987년 솔로로 전향. 소녀 취향의 포크송으로 80년대 인기가수로 활동.

대표곡으로는 <갯바위><가슴앓이><촛불 켜는 밤><영원한 사랑인 줄 알았는데> 등 다수곡

현재 서울근교 라이브카페에서 음악활동중인 것만 알려짐.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등을 통해 80년대 중반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혼성듀오 한마음의 여성싱어였던 양하영의 초창기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한마음의 양하영과 강영철은 서로 결혼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고 

이혼 후 양하영은 "촛불켜는 밤"을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가슴앓이"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2000년대 초반에

지영선이라는 가수가 리메이크해서 다시금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