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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윗돌 / 정오차
찬 비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픈맘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소냐
어이타고 이내 청춘 세월속에 묻힐소냐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 맺힌 내 청춘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세상 웃어보자
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만세상 웃어보자 아 바윗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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