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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들 / 둘다섯
꽃잎을 입에 물고 먼산을 바라보면
망설이는 나에게 얼굴은 왜 묻어요
구름이 스치고간 하늘멀리 바라보면
돌아서는 나에게 눈물은 왜 보여요
아름다운 사람들 크고 작은 순간들이
하나 둘씩 밀려올때면 홀로 남아 어이해
꽃잎을 입에 물고 지는노을 바라보면
망설이는 나에게 얼굴은 왜 묻어요
아름다운 사람들 크고 작은 순간들이
하나 둘씩 밀려올때면 홀로 남아 어이해
구름이 스치고간 하늘멀리 바라보면
돌아서는 나에게 눈물은 왜 보여요
얼굴은 왜 묻어요 눈물은 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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