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보컬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 이경운

설악산 2016. 11. 10. 14:44
728x90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 이경운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은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고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은 무엇인지 몰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통기타보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썰물 / 이경운  (0) 2016.11.12
묻어버린 아픔 / 우대하   (0) 2016.11.12
홀로가는 길 / 이경운  (0) 2016.11.10
그대 / 김재성  (0) 2016.11.08
제비꽃 / 김재성  (0)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