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월이 가면 / 기현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변의 여인 / 방주연 (0) | 2016.10.03 |
---|---|
떠날 사람 보낼 사람 / 해바라기 (0) | 2016.10.03 |
삼포로 가는길 / 유익종 (0) | 2016.10.01 |
마음쉬는 곳에 / 해바라기 (0) | 2016.10.01 |
어디쯤 가고 있을까 / 남궁옥분 (0) | 2016.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