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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할꺼나 / 장재남
밀려오는 외로움을 어이할거나
사랑하던 마음이 남아있는데
젖어오는 그리움을 어이할거나
멀고도 가까운 나의 사람아
아무런 뉘우침도 없는 것처럼
갈 사람은 보내고 돌아섰지만
젖어오는 그리움을 어이할거나
멀고도 가까운 나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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