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밤의 연가 / 둘다섯

설악산 2016. 8. 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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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연가 / 둘다섯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부드러운 달빛이 쏟아지는 밤

멀리 저멀리서 산거미 소리

 

아 아름다운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어깨들며 뜰에 나서라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멀리 저멀리서 풀벌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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