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노라면 / 김장훈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순도순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마음 / 김세환 (0) | 2018.03.23 |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배따라기 (0) | 2018.03.23 |
생각 / 김보연 (0) | 2018.03.23 |
바람이려오 / 이용 (0) | 2018.03.22 |
지난 겨울엔 / 김정호 (0) | 2018.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