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성악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설악산 2016. 3. 13. 22:56
728x90

 

 

 

 

누구에게나 널리 애청된 이 곡은 원래 피아노 독주곡으로

근래에 와서는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편곡되어 많이 연주되고 있다

아름다운 가요풍의 멜로디에 애수를 띤 가벼운 무도조의 곡으로

곡은 세도막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바이올린에 의해 가볍게 테마가 나타난다

 

제1부분이 끝나면 G 장조의 애조띤 선율로 나타났다가

다시 제1부의 반복으로 가볍게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