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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정 / 김수희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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