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겨울의 찻집 / 유연실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랑자 / 윤수일 (0) | 2015.10.11 |
---|---|
꽃이 피는 날에는 /소리새 (0) | 2015.09.14 |
그냥 걸었어 / 임종환 (0) | 2015.08.16 |
일과 이분의 일 / 투투 (0) | 2015.08.16 |
쿵따리 샤바라 / 클론 (0) | 2015.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