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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것 / 산이슬
그대와 여름날 강 거닐며
얘기했네 얘기했네
우리는 목마 함께 타고 돌며
즐거웠네 즐거웠네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 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 못하나
그대 향한 내 영혼 홀로 잠드네
고요히 고요히
오는 듯 가는 것이 바로 사랑
아쉬워 아쉬워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 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 못하나
그대 날 두고 왜 가야 하나
알아요 난 알아요
마지막 하나 가슴속에 남은
그리움 그리움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 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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